코코아 풀하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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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발렌타인 특별 이벤트 코코아 풀하우스가 곧 찾아옵니다!

인형들과 달콤한 발렌타인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요!

[코코아 풀하우스] 이벤트 예고@

뉴럴 클라우드의 발렌타인 데이 기념 일반 이벤트.

발렌타인 데이에 오아시스에서 벌어지는 교수와 여러 남녀 인형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복각때는 오작교 방앗간때처럼 투영생성이 추가되었다.

2. 이벤트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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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벤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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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풀하우스] 이벤트 안내@
코코아 풀하우스 고화질 사진 공유@

해당 스토리에 걸맞게 이벤트맵 또한 초콜릿 생산라인 코코아하우스이며, 초콜릿 생산라인에서 각각 생산공정에 인형들을 투입하여 초콜릿을 제작, 그렇게 만든 초콜릿을 통해 순백앨범이라는 각 인형들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씬 앨범을 해금하여 인형들의 발렌타인데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해당인형]

즉, 교수와 인형들이 힘을 합쳐 초콜릿을 만들고 서로 주고받으며 나누는 스토리를 구현한 이벤트맵.

미니게임으로는 2048의 초콜릿 버전인 초코 퓨전을 플레이할수 있으며, 보다 높은 단계의 초콜릿을 합성하여 높은 점수를 얻는것이 목표다.

2.2. 이벤트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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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이벤트에 해당하는 인형들의 이벤트 스토리를 해금하고 해당 인형에 해당하는 포스터 가구를 얻을 수 있다.[해당인형]

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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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스토리 시점으로부터 일주일 전 오아시스 한구석에서 어떤 두 인형이 무언가를 퍼뜨려 사랑과 희망의 달콤함으로 오아시스를 가득 채운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시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일주일 뒤, 이벤트 시점 당일.
교수가 오아시스의 지휘실에서 업무를 보는데 근래 일이 평소보다 빠르게 끝나고, 그날도 낮에 벌써 밀린 일이 다 끝나서, 요즘 어쩐지 평화로운 오아시스라며 기뻐하고 있는데, 안토니나, 솔, 플로렌스, 베티 등 여러 인형들이 갑자기 지휘실에 찾아와 무언가를 바라며 교수를 차지하려고 한다.
그 소동을 감당하지 못한 교수는 방화벽마저 발동시키는 발동하는 안토니나의 도움(?)을 받으며 지휘실에서 빠져나가 도망치는데, 도망가는 도중에도 길에서 만나는 다른 여러 인형들 마저 어쩐일인지 교수에게 계속 말을걸며 무언가를 해주려는듯한 모습을 보여 교수는 "왜 다들 이상해진 거지!?"하며 기겁한다.

교수가 그렇게 소동에 휘둘리고 있던 때, 창고에서 ??와 ???가 본인들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 정체는 바로, 초콜릿 전문 파티시에 인형인 초코와 사이버미디어 기자이자 신문 보도 인형인 윌로우.
우연찮게 도망치다가 그들이 있는 창고로 들어오게 된 교수는 그들에게 자초지종을 듣게된다.
현 소동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 초코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인 카카오하우스의 매출을 늘릴 방법을 윌로우에게 알아봐 달라고 하게되고, 윌로우는 그 방법으로 <<주간 마그라세아>> 최신호에 <<마그라세아 스타일 발렌타인 데이 : 초콜릿으로 승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는다.
"매년 2월14일, 인간은 초콜릿을 선물해 상대에게 감사를 표현한다... 즉 오아시스의 첫 발렌타인데이인 이날 초콜릿을 받는 것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이다..." 라는 식의 내용을 지닌 기사로, 이 기사를 실은 신문을 전역에 뿌려 인형들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지식을 퍼뜨려서 수많은 인형들이 초콜릿을 구매하게끔 유도해, 카카오하우스의 매출을 증가시키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게 바로 일주일 전. 그렇게 기사가 실린 신문을 뿌리고, 초콜릿 재료를 잔뜩 주문해놨지만, 어쩐지 인형들은 찾아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기사를 본 인형들은 카카오하우스에 초콜릿을 사러 간 것이 아닌, 교수에게 초콜릿을 받으려고 아양을 떨러 교수를 찾아 가버려서 이 소동이 벌어진 것이다.

사실을 알게된 교수는 이 기회에 이 소동을 이용하여 평상시에 수고하던 인형들에게 보답을 하려 한다.
그것을 위해 윌로우에게 발렌타인데이는 타인에게 보답하는 날이지 보답을 노리고 잠깐 아양떠는 건 의미가 없다는것과, 교수가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서 모두에게 평소에 대한 보답으로 나눠줄테니 다투지 말라는 보도를 하라고 한다.
하지만 인형들의 숫자가 숫자인지라, 사건의 원인인 초코와 윌로우의 처벌을 겸한 도움을 받더라도 재료수급과 생산라인 제작 등 일이 너무 많아져, 모두에게 도움을 받고 초콜릿을 같이 만들어 나눠주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그렇게 당일 저녁, 모든 재료를 다 소모하여 초콜릿을 만든 후의 카카오하우스.
초코는 이제 초콜릿이 매진이라고 말하며 생산된 남은 초콜릿은 오아시스 밖으로 배송할것이라고 한다.
그 뒤 초코는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배합비율로 만든 초콜릿 신제품 "판타스틱 발렌타인데이"를 만들고, 모두에게 대접한다.
그시각 지휘실에서 페르시카가 타온 커피를 마시며 교수와 페르시카가 대화를 나눈다.
현재는 행복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불안정한 교수와 인형들이 위치한 이 마그라세아 서버에서 모두 탈출할수 있을지 걱정하는 페르시카를 교수가 안심시키며 위로의 말을 건내는 순간, 솔이 초코가 새로 만든 "판타스틱 발렌타인데이"를 맛보라며 지휘실로 들어왔다가 뭔가 묘한 분위기에 뻘쭘해한다. 그 직후 교수와 인형들은 다같이 신제품 초콜릿을 먹으러 간다.

그리고 시점이 바뀌어 역 바벨론 탑 최상층에서 러브가 유카리스트의 방에서 잔뜩 발견된 초콜릿[1]에 대해 에오스포로스에게 보고한다. 보고를 받은 에오스포로스는 출처를 알 수 없으니 함부로 식용하면 안되기에 본인이 조사한다며 러브를 돌려보낸 후 초콜릿 한조각 맛보고 의미심장한 독백[2]을 하며 스토리는 마무리된다.